윤상원
1950.08.19.~1980.5. 27.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email Share on print “우리는 저들에 맞서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그냥 도청을 비워주게 되면 우리가 싸워온 그동안의 투쟁은 헛수고가 되고, 수없이 죽어간 영령들과 역사 앞에 죄인이 됩니다 … 이 새벽을 넘기면 기필코 아침이 옵니다.”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 남은 사람들은 살아남지 못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