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윤한봉정원 제막식
지난 9월26일 오전11시 합수 윤한봉 정원 제막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일시 :2024년 9.26.(목) 오전 11시 장소: 윤한봉 정원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4호관 입구 로터리 부근 ) 추모의 공간,기억의 시작 합수 정원이 완성되어 많은 분들이 함께오셔서 함께 축하해주고 기념해주셨습니다.
Details지난 9월26일 오전11시 합수 윤한봉 정원 제막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일시 :2024년 9.26.(목) 오전 11시 장소: 윤한봉 정원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4호관 입구 로터리 부근 ) 추모의 공간,기억의 시작 합수 정원이 완성되어 많은 분들이 함께오셔서 함께 축하해주고 기념해주셨습니다.
Details2024년 제19회 들불상 수상자 발표 – 야스다 마사시 (일본인. JR서일본노동조합 전.위원장) 야스다 마사시님은 일본인으로서 JR서일본노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중앙본부 서기장과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특별집행위원으로서 노동조합 활동가로서 평생을 바쳐온 노동운동가 입니다. 노동조합의 활동을 하면서 노동조합과 함께 조합원의 노동조건 개선뿐 아니라 전쟁반대 및 평화와 민주주의 정착에 대한 높은 신념으로 조합원들을 조직하여 한·일간의 불행한 역사를 뛰어넘어 전쟁반대 평화를 위한…
Details보도자료]제19회 들불상 수상자 발표.PDF 심사결정문.PDF 2024년 제19회 들불상 수상자 발표 – 야스다 마사시 (일본인. JR서일본노동조합 전.위원장) 야스다 마사시님은 일본인으로서 JR서일본노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중앙본부 서기장과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특별집행위원으로서 노동조합 활동가로서 평생을 바쳐온 노동운동가 입니다. 노동조합의 활동을 하면서 노동조합과 함께 조합원의 노동조건 개선뿐 아니라 전쟁반대 및 평화와 민주주의 정착에 대한 높은 신념으로 조합원들을 조직하여…
Detailshttps://youtu.be/Ux9w3AsgwsI?si=RGWnEc160CW7nulK
정 기 총 회 공 고 (사) 들불열사기념사업회 2024년도 정기총회를 소집 공고합니다. 2023년 사업을 결산하고 새로운 2024년 새로운 사업을 위한 결의를 모으는 총회를 공고합니다. 올해는 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총회이기도 합니다. 부디 자리하시어 들불 야학과 열사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일에 지혜를 모으고 마음을 모아 힘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
Details지난 한 해 회원님들께서 도와주신 기부금에 힘입어 우리 법인은 ‘들불상 시상 및 들불열사합동추모식’등 들불 7열사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주요 목적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 회비 및 기부금은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의 목적사업을 위한 사업비에 활용되었으며 들불상 상금 및 준비금 과 들불청소년캠프등의 목적사업비로 지출되었음을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저희 들불열사기념사업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내…
Details30여명의 들불야학 성원들과 10여명의 회원님들과 들불지기 청년들의 참여로 7월22일 들불야학 첫입학식이 있었던 1978년 7월23일로부터 45년이 지나 첫 전체 공식 동문이 진행 되었습니다. 40여년만에 만나는 자리인만큼 반가움과 설레임이 행사내내 자리에 가득했습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51.8기록관3층에서 진행하고 있는 들불야학기록물 전시회를 둘러본 후 광천동 들불야학터로 향했습니다. 줄기차게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다들 자리에 함께하여 45년만에 들불야학학당가를 힘차게 불렀습니다. 다들…
Details들불야학 졸업생들을 찾습니다. 1978년 7월23일 들불야학 첫 입학식이 있었던 날로부터 45년의 세월이 흘렀다. 45주년을 앞두고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들불야학 졸업생들을 찾는 일에 나섰다. 45년만에 처음으로 들불야학 동문모임을 갖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당시 독재정권의 모진 탄압과 5.18민중항쟁을 겪으며 불가피하게 폐교할 수밖에 없었고 서로 연락하는일조차 어려웠던 시절을 지나 늦게나마 함께했던 분들을 찾고 서로의 삶을 격려할 수 있는 ‘들불야학동문회’를 7월22일(토) 오후3시…
Details2023년 들불열사합동추모식 및 제18회 들불시상식이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꾸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 근로정신대 문제제기 14년 한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들불상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왼쪽)이 27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역사의 문’에서 열린 제18회 들불상 시상식에서 들불상을 받은 뒤 임락평 들불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사진을 찍었다. 조계현 제공 “재판은 3분만에 끝났습니다. (패소 후) 양금덕 할머니는 바닥에 앉아 오열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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