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이사장 임낙평)는 2023년 한해동안 진행될 타지역 청소년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5.18청소년 인문학 역사캠프’를 함께 이끌 지역 들불지기(청년.대학생)들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캠프는 5.18민주화운동과 들불야학을 주제로 2014년부터 시작하여 10년차 진행되고 있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으로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전국에 청소년들 500여명을 10여회에 나누어 진행된다.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1970~80년대의 노동자들의 야학운동과 그를통해 5.18민주화운동과 노동.빈민.청년.학생.문화 운동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시다가 먼저 운명하신 들불7열사 [박기순.윤상원.박용준.박관현.신영일.김영철.박효선]의 정신을 계승하기…
(사) 들불열사기념사업회 2023년도 정기총회를 소집 공고합니다. 2022년 사업을 결산하고 새로운 2023년 새로운 사업을 위한 결의를 모으는 총회를 공고합니다. 지난 해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총회를 대신하였으니 오랜만에 직접뵙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부디 자리하시어 들불 야학과 열사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일에 지혜를 모으고 마음을 모아 힘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일 정 : 2023년 3월 17일(금) 오후6시30분 장소 : 오월의숲 (…
들불야학의 최초 설립 제안자였고 설립을 이끌었으며 야학 활동으로 인한 과로가 쌓인채 불의의 사고로 운명하신 박기순 열사 44주기 추모 모임이 있습니다. 당시 들불야학을 함께 하였던 들불야학 동우회에서 추모모임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일시 : 2022년 12월25일(일) 오전11시 장소: 5.18국립묘역
마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목공 교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8월 2일 시작한 교실이 8월25일 마지막 교실로 마무리됩니다. 저희 회원이신 목수아저씨 김대수 선생님의 지도로 8회에 거쳐 진행되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와 기록물 기증협약 진행 – 윤상원, 박관현, 박용준 수기 등 중요기록물 기증 – 5·18기록관, 기록물 보존처리 및 복본 제작 추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하 기록관)은 8월 9일 사단법인 들불열사기념사업회와 기록물 제공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올해 2월 진행된 양 기관 간의 ‘학술·연구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기록관은 들불열사기념사업회에서 소장·관리하고 있는 기록물 중 이번…
김영철 열사 25주기 추모 모임 일시 : 2022년 8월 15일(월) 오전 11시장소 : 5.18국립묘역
2022년 임시총회를 아래와 같이 소집합니다. 일 시 : 2022년 7월 14일 14시 장 소 : 오월의숲 안 건 : 정관 개정의 건 주 문 : 정관 제1장 제4조(사업) 5항을 삭제한다. (기념사업 관련 회원간 소통과 협력증진) 주문의 이유 : 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기부금 지정 단체로 공익형 비영리법인입니다. 따라서 그 자격을 유지하기 위하여 5년마다 지정 신청을…
일시: 2022년 5월 28일 장소: 국립5·18묘역 역사의문 Youtube에서 보기 : https://youtu.be/qzkvKOMIhe0
2022년 들불열사 합동추모식이 열린다 제17회 들불상 수상자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영일 이사장 선정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이사장 임낙평)는 오는 5월28일(토)오전11시 5.18국립묘역 역사의문에서 1980년 5.18민중항쟁과 그 전후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산화하신 일곱 분의 들불열사 (박기순.윤상원.박용준.박관현.신영일.김영철.박효선) 합동추모식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제17회 들불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들불상은 전년도에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이 큰 이를 선정하여 일천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일시: 2022년 5월 28일 장소: 국립5·18묘역 역사의문 이영일님은 오랫동안 여수 지역 시민운동을 개척하고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여수·순천사건 진실규명 운동에도 적극 앞장섰습니다. 특히, 2021년 여수·순천사건특별법이 제정되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는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이제 본격화될 진실규명과 명예회복 운동에 더욱 나서주실 것을 바라며, 왜곡된 한국 현대사를 바로 잡는 것이 노동자들의 벗으로서 민주·평등 사회를 꿈꾸었던 들불 열사의…
